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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에나 밀러가 쓰는 화장품, 사천 대나무 수액으로 만든다
충남 태안의 백합 뿌리. 설화수의 ‘자음생크림’에 들어간다(사진 왼쪽). 제주산 동백씨에서 짠 기름을 사용한 한방 샴푸 ‘려’(가운데). 충북 괴산군 닥나무. 설화수 ‘ 미백 에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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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안군, 유네스코 생물보존권 지역 ‘세계 최고 갯벌’
아름다운 섬과 갯벌, 염전 등 세계적인 해양환경을 보유한 신안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보존권 지역으로 세계 최고의 청정해역 갯벌을 보유하고 있다. 리아스식 해안에 발달된 해식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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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왕피천 유네스코 등재 추진 보고회 外
왕피천 유네스코 등재 추진 보고회 경북 울진의 왕피천이 세계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된다. 경북도는 5일 유네스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‘왕피천 일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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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류 생존과 번영은 회복력 있는 자연에 달려”
2012 세계환경보전총회를 1년 남긴 가운데 국내에서는 총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이 시작됐다.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도 세계자연보전총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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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해지는 男性의 자신감, 대안은 없는가?
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.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다. 그러나, 모든 사람은 중년 이후에야 비로소 그 말의 의미를 절실히 깨닫는다. 젊었을 때야 푸르른 청춘만 영원히 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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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 자생생물 DNA 지키는 ‘코리아 방주’
지난 14일 인천시 서구 경서동의 종합환경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수장동. 국립생물자원관의 곤충표본 수장고에서 연구원들이 나비 등 곤충표본의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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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DMZ, 귀화식물 늘면서 생태계 교란 우려”
‘DMZ평화대회’ 학술회의가 12~13일 서울에서 국내외 외교안보·환경·통신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‘평화와 생명을 위한 녹색협력’을 주제로 약 40편의 논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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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뽕’명품화를 위한 부안 누에타운
부안군은 21세기 미래산업으로서의 누에 양잠산물의 기능성과 잠재력을 인식하고 양잠산업의 육성과 상품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. 무엇보다 양잠과 상품개발, 유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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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선 백두대간 자락에 생태수목원
20일 문을 여는 강원도 정선 백두대간 생태수목원. 개간해 농사를 짓던 곳에 다양한 테마의 식물원이 조성됐다. [강원도 제공] 강원도 정선군 백두대간 자락에 생태수목원이 생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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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3월 9일
한국에도 곧 미슐랭의 별이 … 내년 초 한국판 나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8일 “한식 세계화 사업의 하나로 미슐랭 가이드 한국판 발간을 추진해 왔다”며 “여행안내서인 그린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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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베낄 것 없고 베껴선 못 이긴다” 기업보다 정부가 앞장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그룹과 계열사의 모든 동력을 가동해 신성장 동력을 반드시 찾아내자.”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신년사다. 올해 주요 그룹 총수들의 신년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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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베낄 것 없고 베껴선 못 이긴다” 기업보다 정부가 앞장
관련기사 “신사업 발굴엔 독불장군 없어 … 삼성이라도 정부 도움 필요” “그룹과 계열사의 모든 동력을 가동해 신성장 동력을 반드시 찾아내자.”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신년사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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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공원 “명품공원 새 단장”
트럭을 타고 야생동물이 노는 아프리카 초원을 사파리 여행하고, 보트에 몸을 싣고 열대우림 정글을 탐험한다. 이런 일이 2020년부터 서울대공원에서 가능하다. 서울시 안승일 푸른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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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공 들여 가꾼 ‘한라산 희귀식물 요람’
‘한라산 특산식물의 요람’을 표방하는 한라생태숲이 15일 문을 연다. 생태숲은 2000년부터 122억 원을 투자, 제주시 봉개동 견월악 인근 초지에 조성됐다. 생태숲 부지는 면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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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살리는 생태하천 생명 사라졌던 죽음의 엠셔강 360여 종 동물들 낙원으로
4일 오후 독일 북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(NRW)주 에센시 외곽 마을 보트롭. 도시를 가로지르는 2m 폭의 엠셔강 지류 키르히쉠스바흐 개울가에 나무와 잡초가 우거지고 그 사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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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 기획 / 다윈의 편지 ① 딱정벌레에 미친 청년
연재를 시작하며 2월 12일은 찰스 다윈(1809~82)의 생일입니다. ‘종의 기원’을 밝히는 인류의 여정이 200년 전 이날, 평생 병치레를 했던 병약한 갓난아이로부터 시작됐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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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국토포럼] 풍광 빼어난 생태 보고를 세계 명소로
군사분계선 남쪽 2㎞ 거리의 민통선(민간인 출입 통제선) 내 임진강 상류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빙애여울. 매년 겨울이면 200여 마리의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월동하는 지역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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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에덴의 동쪽’태백에 가을이 피었습니다
태백의 새로운 명물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의 모습.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해발 1303m 고랭지 밭 위에 우뚝 선 풍차가 쑥부쟁이와 함께 멋들어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.9월이다. 공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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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지 지정 받은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단지 탄력 붙어 내년부터 본격 사업
전북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 전경. 전북도는 5개 섬에 1조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. [전북도 제공]이르면 4~5년 후 선유도에 수상 호텔·카지노가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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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나온책] 인문·사회 外
인문.사회 ◆ 탐史(마리아 루시아 G 팔라레스-버크 지음, 곽차섭 옮김, 푸른역사, 607쪽, 2만5000원)=잭 구디, 에이사 브리스, 다니엘 로슈, 피터 버크 등 20세기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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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환경보호법]
제1장 환경보호의 기본원칙 제1조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환경을 보장하여 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. 국가는 인민에게 문화위생적인 환경과 노동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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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으로 세상보기] 원시림과 문화 다양성
태평양에 연해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캐나다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숲이 가장 울창한 지역 중의 하나다. 특히 해안지역에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높은 강수량 때문에 온대우림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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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현장 이 문제] 5·16 도로 확장공사 희귀수목 '행방묘연'
한라산 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제주~서귀포간 5.16도로 부근에서 자생하던 희귀 수목(樹木)들이 도로 확.포장 사업과 이식 잘못으로 아예 자취를 감추거나 고사(枯死)한 것으로 드러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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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0 좋은책 100선] 대학·일반부
□ 면세구역(이영수.국민서관)통신의 얼굴없는 작가 이영수의 SF소설 모음집.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지만, 작가의 아이디어와 전방위적인 지식에 근거한 환타지 소설. □ 정은 늙지도